기록, 2023년 19주

5월 15일 월요일
– 오후에 지도교수님과 연구 미팅을 했다.
– Cutter Ⅲ 프로젝트 마무리가 된 것 같다.
– 점심은 깍뚜기 볶음밥, 저녁은 네이버 캐시백으로 마라샹궈.
– 나일론 재질의 바지를 사고 싶어서 계속 찾아봤지만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.
– 저녁에 달리기를 하고 싶었지만 못했다.
– 게임을 만들고 싶다고 말하고 다닌다. 이 게임에 대해서 처음 생각한 건 올해 2월이다.

5월 16일 화요일
– 2시 정도에 일어났고 미뤄왔던 홈서버 설정을 완료했다. 블로그, 구글 애널리틱스 등을 설정했다. 설치하면서 뭐가 꼬였는지 이전 블로그가 작동하지 않아서 지워버렸다. 조금 썼지만 아쉽다.
– 생활 리듬을 되찾아야하고 가능하면 일찍 일어나면 좋겠다.
– 저녁에는 과식을 했고, 달리기를 했다.
– 선형대수 강의로 유명한 MIT 길버트 스트랭의 마지막 강의 Gilbert Strang’s Final Lecture

5월 17일 수요일
– 피부전도도 및 심박수 분석을 위한 코드 작성중이다.
– 풀업을 깔짝깔짝 했다. 팔을 완전히 펴고 여러번 하는 것은 아직 못한다.
– 오늘 저녁도 과식을 했고, 달리기를 했다.

5월 18일 수요일
– 1시부터 연달아 미팅을 2개 했고 3시에 끝났다.
– 심박수 분석을 위한 코드 작성했고 결과는 별로다. 분석하기가 애매한 구조였음을 이제 알았음.
– 중간중간에 풀업을 깔짝깔짝 했다.

5월 19일 목요일
– 기관과의 협업 미팅 진행함.
– 동료와 진행중인 연구와 관련된 간단한 분석 과정 공유들 진행함.
– 심박수 분석 그래도 우격다짐으로 해봤지만 역시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. 결과라 별로라는 표현은 웃긴 것 같다. 이번주의 분석 목표를 달성했다.

5월 20일 금요일
– 구현할 태스크와 관련된 문헌들을 조사함 → 읽어야할 논문이 한 무더기…
– 이번주에 노트에 끄적인 내용들을 정리함
– 작업실 책상 정리
– 점심은 트러플 바질 페스토를 넣은 파스타와 오리 고기, 저녁은 오코노미야끼

5월 21일 토요일
– 관련 문헌 조사 (lit review) : Ballard, Grossman, Wayne Gray
– 점심은 ABC 쥬스, 저녁은 똠양꿍 쌀국수와 팟크라파오무쌉? 그리고 KFC도 먹었네…
– 수민과 갑천 달리기, 하러 나갔다가 더워서 걸었다.
– 혼자 농구를 했다. 슛 스텝과 플로터, 리버스 레이업을 연습했다.
– 틸란드시아 이오난사 푸에고 벌크의 1/3 정도가 죽은 것의 원인이 과습이었음을 알게됨


Comments

“기록, 2023년 19주”에 대한 3개의 응답

  1. 내 블로그도 놀로와!

    1.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데?

  2. ( ・ ̫・ 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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